일시 : 2020년 2월 20일(목) ~ 5월 25일(월)(예정)
장소 : 대구광역시 관내 기억학교 15곳
지난 2월 20일부터 지역사회 내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하여 기억학교협회는 대구광역시와의 협의를 거쳐 이용 대상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휴관에 들어갔습니다.
휴관으로 인하여 경증치매어르신의 인지 및 신체기능의 저하와 고립으로 인한 정서적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각 회원시설에서는 대상자 케어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매일 오전, 오후 2회에 걸친 안부전화와 취약계층의 결식예방을 위하여 정기적으로 비대면 가정방문 서비스를 통한 생필품지원 및 밑반찬과 도시락을 준비하여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각 회원시설의 자체 예방을 위하여 종사자의 코로나-19 예방 수칙준수 및 동선과 체온기록, 정기적 방역 및 소독 작업 등으로 안전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