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신문을 비롯한 여러 다른 신문에 저희 기억학교가 게재되었습니다. 기억학교는 2013년부터 대구광역시에서 전국 최초로 요양등급을 받지 못한 경증치매어르신에게 '기억학교, 기억을 되살리다.' 라는 프로젝트로 경증 치매어르신들을 위해 기억학교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기억학교는 천지인 한자교실을 비롯해 일곱 개의 칠교조각을 사용하여 공감각을 키우는 칠교교실, 질문으로 기억을 떠오르는 회상교실 및 특화된 치매예방 및 인지재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치매 가족들의 다양한 욕구에 부응하기 위해 수준 높은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억학교는 2019년 3월 기준 총14개의 학교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어르신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기억학교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