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5월 16일(목) MBC 중앙에서 달서구에 위치한 대구샘기억학교를 방문하였습니다. 대구샘기억학교에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학교생활을 담아 모았습니다. 학교에 도착하여 출석체크 및 지남력 훈련을 통하여 기억을 되새겨 보는 시간을 가지고 전문 강사님이 진행하는 실버체조와 실버요가를 진행합니다.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음악에 맞추어 강사님의 동작에 따라 어르신들이 동작을 따라하며 관절 구축 및 기능 저하 예방과 기억력 및 협응력 증진에 도움이 되도록 합니다. 대구샘기억학교 OOO 소장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대구광역시에서 운영하는 경증치매노인종합시설로써 만60세 이상의 경증치매 노인을 낮 시간 동안 보호하고 일상생활에 필요한 전문 복지서비스를 지원하여 치매어르신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보호자의 부양부담감을 감소시키는데 기억학교가 이바지 하고 있다.” 하였습니다. 또한 기억학교의 프로그램은 회상교실, 천지인 등 기억학교협회에서 자체적으로 개발한 공통교안을 활용하여 전문화되고 특화된 인지재활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밖에 신체활동, 음악활동, 문화공연, 가족지지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어르신께 즐거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어르신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기억학교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